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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야합니까?

by cheerygame 2022. 8. 8.

약점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야합니까?
30대
기간제만 하다가 이번에 계약이 만료되어 6월부터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약직을 그만두고 정규직 전환을 결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무기력해졌어요.

6월에는 영어점수를 올리기 위해 학원에 다녔고, 숙제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다.
7월에는 영어도 공부했는데 좀 게을러졌어요.
일주일 전에 영어 시험을 치르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잠도 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할 게 없는데 잠이 더 많이 온다.. 이런 느낌

원래 집에 오래 있으면 답답해서 산책을 가거나 책을 읽거나 집 근처 카페에서 공부를 했다.
그마저도 이젠 귀찮아
카페 가려고 옷 갈아입고도 집에 누워서 거의 나오지 않고..

지난주를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선 정규직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정 장소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나는 전에 일했던 연재물에 5번의 제의를 받았습니다.
나는 지금 또는 다시는 정규직 취업을 준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거절했는데...

아... 아마도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일 것입니다.

친구에게 연락을 시도해봐도
이럴 땐 우울한 기분만 바뀔까 봐 연락을 덜 한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목표가 없어서 이러는 것 같아서...
게으르고 무기력하고 삶의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리고자 주저없이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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